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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리더스시스템즈, 엔비디아 DGX A100 “AI유니버셜 데모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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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최고 성능의 AI 시스템을 이용해 트레이닝 및 추론 성능을 보다 쉽게 체험하고, 간편하게 도입 효과를 가늠해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NVIDIA 엘리트 파트너사인 ㈜리더스시스템즈(대표:이부석, https://www.leaderssys.com)는 고객이 NVIDIA DGX A100 장비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유니버셜 데모센터’를 구축했다. 고객은 리더스시스템즈 홈페이지 “문의하기”를 통해 신청하면, 센터 측은 전담인력을 배정하고 직접 고객사에 방문하여 규모 및 일정을 협의 후 확정한다.

 

확정 후 온라인을 통해 원격으로 접속해 사용할 수 있는 점은 가장 큰 특징으로 고객사가 요구하는 최적의 개발환경은 리더스시스템즈 전문가와 DGX A100 장비 내에 구축하고, 트레이닝 및 검증은 원격 접속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다.

 

필요에 따라 직접 방문하여 테스트 및 POC(개념검증) 가능하며, 방문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AI 기술과 개발에 대한 딥러닝 기초 교육을 비롯하여, 다양한 핸즈온 프로그램을 통해 AI 설계 및 운영, 구축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DGX A100의 MIG(Multi Instance GPU)기능을 이용한 빠른 개발환경 구축 및 배포방법, 트레이닝, 추론, 분석 등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다수의 사용자가 효과적으로 운영 및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DGX A100은 5월에 NVIDIA에서 출시한 딥러닝 어플라이언스로 최신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의 A100 GPU가 8개가 달려있고, GPU는 NVLINK로 연결되어 있어 4.8TB/s의 양방향 대역폭으로 통신한다. 3세대 텐서코어와 NVIDIA가 개발한 새로운 연산방식인 TF32를 통해 코드변환없이 FP32연산을 수행하며 희소성 기능 적용시 이전 세대 대비 최대 20배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

 

리더스시스템즈 유지영 대리는 “학교, 연구소, 일반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원 및 시스템 개발자들이 최신 NVIDIA 장비를 사용해보는 체험 환경이 마련됐다”며 "환경에 따른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고 도입 효과를 증명해 AI 생태계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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