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팬데믹 상황 속 슈퍼컴퓨터 Cambridge-1의 구축 과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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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NVIDIA가 영국에서 가장 강력한 인공지능(AI) 슈퍼컴퓨터인 Cambridge-1을 구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여기에 NVIDIA의 솔루션 아키텍처 및 엔지니어링 부사장 마크 해밀턴(Marc Hamilton)이 원격으로 구축 과정을 총괄하고 있는데요. 영국 헬스케어 연구진들이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Cambridge-1은 NVIDIA DGX SuperPOD를 기반으로 구축되는데요. 무려 400페타플롭(PF)의 AI 성능을 자랑합니다. 100%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는 데이터 센터 Kao Data에 위치해 저전력 고효율 슈퍼컴퓨터 순위를 나타내는 Green500 리스트에서 상위 3위 안에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Cambridge-1 구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AI 팟캐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크 해밀턴은 NVIDIA가 Cambridge-1을 구축하기로 결정한 이유가 업계 최고의 제약회사들이 영국에 집중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가이스&세인트 토마스 영국 국가 보건서비스 파운데이션 트러스트(Guy’s and St Thomas’ NHS Foundation Trust), 킹스 칼리지 런던(King’s College London), 옥스퍼드 나노포어(Oxford Nanopore)등의 제약회사들이 지난 몇 달간 슈퍼컴퓨터를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앞다퉈 발표했습니다. NVIDIA는 우수한 기술력으로 신속하게 구축 과정을 진행해 최종 설치와 초기 테스트 단계만 남겨두고 있는데요. 4월 12일부터 16일(미국 현지시간)까지 진행되는 GTC 2021에서 마크 해밀턴이 Cambridge-1에 대한 최신 소식을 전할 예정입니다. 마크 해밀턴이 Cambridge-1의 기반이 되는 NVIDIA DGX A100 시스템 20대 만으로 수백 개의 CPU에 해당하는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NVIDIA는 Cambridge-1을 통해 기업뿐만 아니라 대학 연구도 가속화할 계획인데요. 그 중 킹스 칼리지 런던(King’s College London)은 이미 Cambridge-1을 사용해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단지 20대의 NVIDIA DGX A100서버만으로 세계 500대 슈퍼 컴퓨터 중 하나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 마크 해밀턴 [9분:14초] “저희 엔지니어들이 구축한 NVIDIA 슈퍼컴퓨터를 파트너와 고객에게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마크 해밀턴 [10분:17초] 인공지능이 진단을 개선하고 질병 치료를 돕는 방법 의학, 특히 방사선학과 병리학에 있어서 데이터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마크 미칼스키(Mark Michalski )가 이끄는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임상 데이터 과학 센터(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Center for Clinical Data Science)가 AI 기술을 사용하여 질병 감지, 진단 및 치료를 개선할 수 있는 패턴 발견을 가속화하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NVIDIA 수석 과학자 Bill Dally가 말하는 AI 발전 방향성 이 팟캐스트에서는 전문가들의 현명한 소견을 들을 수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컴퓨터 과학자중 한 명인 NVIDIA의 빌 달리(Bill Dally)가 전하는 딥 러닝과 AI의 세계에 대한 관점을 확인하세요. NVIDIA 부사장 Ian Buck이 전하는 AI의 미래 NVIDIA의 가속 컴퓨팅 총괄 매니저 이안 벅(Ian Buck)이 상대적으로 숙련되지 않은 사용자가 올바른 소프트웨어를 통해 AI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그의 통찰력을 공유합니다. 이안 벅은 스탠포드 박사 과정 중 GPU 컴퓨팅의 기초를 닦는 데 큰 기여를 한 인물로, GTC DC 2019에서 키노트를 발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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