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시스템즈는 지난 11월 7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NVIDIA, 경기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NVIDIA X 경기 테크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I와 Omniverse,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의 미래를 탐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AI 기업 재직자와 개발자, 대학생 등의 인재들이 최신 기술과 사례를 배우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날 리더스시스템즈는 엔비디아의 엘리트 파트너로서 세미나 토크 세션의 발표, DLI 실습 지원,전시 부스를 담당하였다.

세미나 토크 세션에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강선천 원장과 엔비디아의 수잔 마샬 수석 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리더스시스템즈 차정호 상무, 엔비디아 시니어 개발자 릴레이션 매니저 김찬란 부장, 레블업 신정규 대표, 업스테이지 최홍준 부사장 등 엔비디아 및 AI 전문가들이 AI와 관련된 최신 기술과 실제 사례를 발표하였다.

DLI 실습 트랙에서는 NVIDIA 딥러닝 인스티튜트(DLI)의 심도 있는 실습으로 Omniverse 와 디지털 휴먼, NIM 적용 관련 실질적인 스킬을 습득하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전시 부스에서는 NIM의 사용 목적과 방법을 알리기 위하여, 디지털 휴먼 제임스와 실시간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데모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