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6일 위워크 선릉 3호점에서 Weights & Biases의 서울 밋업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밋업은 AI 개발 실무자들이 대거 참여해 최신 AI 개발 기법 및 사례를 통해 배우고 활용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 번째 발표에서는 Weights & Biases의 공동 창립자이자 CISO인 Chris Van Pelt(크리스 반 펠트)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의 미래>를 강연 주제로 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일하게 되는 미래의 엔지니어에게 필요한 도구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했다. 뒤이어 LG유플러스 김기현 연구위원은 <DACP를 활용한 LLM 도메인 특화> 발표에서 LLM 연구개발과 이를 활용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과 관련된 내용을 소개했다. 야놀자의 김승덕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EEVE 파인튜닝 하는 법> 발표를 통해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EEVE-Korean에 대해 소개했다. FriendliAI 전병곤 대표는 <FriendliAI와 Weights & Biases의 인테그레이션을 통한 생성 AI 배포 워크플로우 간소화> 발표에서 생성 AI 모델을 더 간단하게 미세 조정하고 서비스할 수 있는 Friendli 컨테이너와 엔드포인트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리더스시스템즈는 Weight & Biases의 공식 파트너로서 W&B 콘텐츠 발행, 세미나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Weight & Biases의 제품이 필요한 고객에게 전문 기술 답변 및 제품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