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7월 2일까지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NVIDIA AI Conference 2019행사가 있었습니다.

매년 NVIDIA 주최로 열리고 있는 이 행사는 총 2,000명 이상의 국내 개발자, 데이터전문가, 연구원 및 IT 업계 종사자들이 인공지능기술인 '딥러닝'을 주제로 엔비디아의 전문가들과 함께 최신기술 및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는 7월 1일 DLI (딥 러닝 인스티튜트 / DEEP LEARNING INSITUTE) 행사를 시작으로 7월 2일 딥 러닝, 인공지능 등 관련 최신 기술 현황과 사례들이 발표된 컨퍼런스와 관련 전시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행사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참가자가 등록대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이 행사에 골드파트너로 참석한 리더스시스템즈는 다년간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딥러닝,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시뮬레이션, 가상화 운영이 가능한 멀티 시스템 Servilliant RTX Server를 처음 선보여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Servilliant RTX Server는 엔비디아의 RTX 테크놀러지가 적용된 GPU와 함께 Intel 2nd Generation Scalable Processors (Casecade Lake)가 탑재되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멀티 서버로 행사에는 하이엔드 시스템인 SV8000 GPx8-Q80을 소개하였습니다. SV8000은 연구 목적에 따라 GPU 토폴로지 선택이 가능하며, 최신기술인 GPU Direct, 32GB HBM2 등을 지원하는 부분에 대해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은 AI, 딥러닝 연구 생산성 향상을 위한 최적의 시스템이라는 평가를 해 주셨습니다. 

이 날 행사에 리더스시스템즈는 RTX Server 외에도 NVIDIA Quadro RTX 8000과 UE4 (Unreal Engine 4)를 이용한 시뮬레이션 데모를 시연하며 RT Core를 소개하였습니다. RTX 테크놀러지에 해당하는 RT Core를 이용하여 영화급의 렌더링을 실시간 구현한 데모를 보던 그래픽 디자이너들은 성능, 제품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이 이어졌으며, 실시간 렌더링 성능을 보고 “업무환경 및 컨텐츠의 완성도 부분에서 상당한 결과가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 날 리더스시스템즈 부스에는 약 1,200명의 고객이 방문해 주셨습니다.